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일반에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야간에도 문을 연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10일 청남대를 관광 명소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오전 9시~오후 6시인 관람시간을 7·8월에 한해 오전 9시~오후 9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2003년 4월 일반에 공개된 청남대가 야간에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남대 관리사업소는 이 기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후 5시 이후에는 승용차 입장도 허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