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이웃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주폭(酒暴·음주행패자)의 캐릭터로 '개'가 압도적. 충북지방경찰청은 4일 주폭 척결을 테마로 지난달 14일까지 2개월간 공모한 UCC·플래시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는 '개'였다고 발표. 모두 130편의 응모작 중 1분짜리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45편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술을 마신 취객을 개에 비유하는 장면이 10여편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취객의 폭력성을 표현하기 위해 불을 뿜는 공룡이나 킹콩 등도 등장했다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