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전국 대상 … 우수직원 2명 친절농협인도 선정
음성군지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서비스컨설팅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충북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도내에서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11명 중 음성군지부에서 2명이 친절 농협인으로 선정돼 친절한 농협으로 평가됐다.
특히 박영미 팀장은 전국 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관계관리 부문 평가에서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군지부는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고 원로농업인 게이트볼 대회와 반기문 마라톤대회때 주먹밥 시식행사를 갖는 등 지역문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김연학 지부장은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와 친절을 판매하는 것이 농민을 위한 길로 생각한다"며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전국 제일의 음성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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