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 지청장 참석 격려
박명순 충주고용노동지청장은 28일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주)경동에버런의 노사화합 선언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노사 관계자를 격려했다.박 지청장은 이날 "이번 노사화합 행사를 통해 회사가 더욱 발전하고 든든하고 활기찬 좋은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른 사업장에도 노사 상생의 협력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지청장은 또 일자리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일자리 현장 지원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노사의 가장 큰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경동 한마음 체육대회는 (주)경동에버런 뿐만아니라 사내 협력업체 임직원을 포함해 모두 230여명이 참석해 충주시 가금면에 있는 가금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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