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 희망 선물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 희망 선물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1.04.28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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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샬롬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한국동서발전㈜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지난 26일 샬롬 지역아동센터(송산면 금암리 위치)에 '동서발전 행복한 홈스쿨' 2차연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의 방과후 학습지도와 급식제공, 상담 등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동서발전이 후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지난 2006년 본사 행복한 홈스쿨 운영 이래 2010년 당진에 세 번째로 홈스쿨을 개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 협약을 통해 연간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아동들의 음악, 미술, 체육 등의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당진샬롬지역아동센터 지원금 전달식에는 동서발전 박등곤 관리그룹장, 박종희 당진군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지역내 소외된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복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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