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국내 토양서 암 전이 억제물질 발굴
생명硏 국내 토양서 암 전이 억제물질 발굴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4.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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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국내 토양에서 암세포 전이 억제물질 발굴에 성공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화학생물연구센터(센터장 안종석) 안종석 박사팀이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곰팡이로부터 자연계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화학골격을 가진 푸사리세틴(fusarisetin)이라는 새로운 암세포 전이 억제물질을 발굴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진은 미생물의 배양액으로부터 항암활성물질을 암세포의 삼차원 배양방법을 적용해서 탐색해 국내 토양에서 분리한 푸사리움 속 곰팡이(Fusarium sp. FN080326)로부터 신규 활성물질을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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