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하천구역이 협소해 집중호우로 인한 범람 등 인명피해 및 문화재피해 발생이 우려됐던 법주사 주변 하천을 정비해 친환경적인 쉼터로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12월 3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16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달천) 사내지구 정비사업을 벌여 전석쌓기 L=655m, 교량 1개소, 목교 1개소, 낙차공 2개소, 조경 1식 등을 마쳤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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