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창섭 대표(충남대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등대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는 원칙과 신뢰의 표상이다. 우리에겐 그런 등대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있다"고 등대론으로 박근혜 전 대표 지지를 결의.
또 강창희 국민희망포럼 상임고문은 "우리의 꿈, 우리의 이상을 실천하는 방법은 봉사"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박성효 당 최고위원은 "소쩍새가 열심히 활동해야 꽃이 피고 그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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