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5일 환경부가 최근 실시한 '2010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대통령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체 제작한 오폐수 관망도를 활용해 오염원을 추적하는 등 지도점검 방법을 개선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실적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시상식은 26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 대강당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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