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치매를 앓는 것으로 알려진 70대 할머니가 4일째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발을 동동.진천경찰서는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사는 박모(73·여)씨가 17일 오전 10시께 집을 나간 후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17일 밤 9시16분께 어머니집을 찾아온 큰아들 이모(41)씨의 신고를 받고 지금까지 연인원 200여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고 전단지를 배포해 제보를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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