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증평읍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깨끗한 청사관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을 뿐 아니라 읍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친절한 태도로 안내하는 등 친절을 베풀었다.
또한 본인이 맡고 있는 청사관리 업무 외에도 증평읍과 주민들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일해 주변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협의회 양남직 회장은 "주민의 입장에 서서 솔선수범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숨은 일꾼을 격려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성실히 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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