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가격으로 12주째 고공행진을 계속해온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28일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가 매주 표본조사하는 가격동향 결과에 따르면 5월 넷째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542.59원으로 전주보다 1.88원 떨어졌다. 휘발유 판매가는 3월 첫째주 ℓ당 1465.47원부터 5월 셋째주의 1544.47원에 이르기까지 11주 연속 상승했으며, 5월 첫째주부터는 3주 연속 최고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