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관내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행사와 공지사항 등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생계보호 및 생활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문화 적응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대학·주민정보화교육 등 관내 교육과정을 적기에 안내하여 학습격차를 완화하고 자기능력개발로 생활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또한 충북의료봉사단의 의료지원활동 등을 안내하여 진료비 본인 부담 경감과 정신적?신체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애경사 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동기유발 및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별 추천해 안내할 방침이다”며“문화 적응 기회를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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