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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은 25일 박수광 무소속 음성군수 후보가 선거 예비홍보물과
명함 등에 학력을 명지대 3년 중퇴로 기재한 후 선관위 공보에는 1년 중퇴로 수정하는 등 학력을 속였다며 선관위가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나라당은 이어 “박 후보가 학력을 속인 것은 이번만이 아니고, 지난 98년 지방선거와 2002년 선거에서도 명지대 3년 중퇴로 기재한 바
있다”고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