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14세대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금속 배관으로 교체, 가스 누설시 자동 차단 장치 설치와 함께 노후 가스레인지를 교체해 줄 계획이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의 협조를 받아 가스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중간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타이머 콕'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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