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5일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회장 최경숙) 20명을 위촉했다. 군은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주부, 자영업자, 회사원, 농업인 다양한 계층의 주부들을 모니터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격는 불편에 대한 개선 의견과 정책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회복지 현장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하고 공정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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