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남초에 따르면 이달부터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민속놀이, 축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를 축구장, 탁구장, 민속놀이장, 올레길 산책로 등 10여개의 활동공간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를 위해 다양한 실내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학급별로 월간 계획을 세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고병일 교장은 "재미있는 체육수업, 즐거운 학교, 배려 깊은 학생 육성을 목표로 체육활동을 강화했다"면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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