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학산파출소(소장 남승춘) 직원들이 지난 3일 학산·양산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천태산 입구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주폭(酒暴) 척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주폭 문제의 심각성과 천태산 등산지도가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등산객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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