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국립재활원 협약
영동대·국립재활원 협약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04.04 2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인재육성 등 공조
영동대학교(총장 송재성)와 국립재활원(원장 허 용)이 산학협약을 하고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영동대는 5일 이 대학 심우관에서 영동대학과 국립재활원이 산학협약을 하고 실용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훈련 사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자원교류, 학술정보교류, 재활분야 교육 및 연구활동 공동참여, 기타 프로젝트 공동추진 및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날 영동대와 산학협력을 하는 국립재활원은 재활전문 진료서비스 및 재활보조기구 개발을 포함한 장애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이 재활원은 최근 병상증축을 통해 한방진료, 소아재활 특화, 장애인 건강검진 시범실시 등을 하고 있으며, 전동이젤, 체중측정장치 등 재활보조기구를 곧 상용화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