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육성 등 공조
영동대학교(총장 송재성)와 국립재활원(원장 허 용)이 산학협약을 하고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영동대는 5일 이 대학 심우관에서 영동대학과 국립재활원이 산학협약을 하고 실용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훈련 사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자원교류, 학술정보교류, 재활분야 교육 및 연구활동 공동참여, 기타 프로젝트 공동추진 및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날 영동대와 산학협력을 하는 국립재활원은 재활전문 진료서비스 및 재활보조기구 개발을 포함한 장애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이 재활원은 최근 병상증축을 통해 한방진료, 소아재활 특화, 장애인 건강검진 시범실시 등을 하고 있으며, 전동이젤, 체중측정장치 등 재활보조기구를 곧 상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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