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강영우 교수(소화기센터 소장·사진)가 대한의학회에서 선정한 '우수학회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 그동안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를 비롯해 11개학회에게 우수학회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강 교수는 전국 100여개의 호스피스 기관과 3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호스피스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2권의 창작시집을 펴낸 시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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