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5월의 신부' 대열 합류
서영희 '5월의 신부' 대열 합류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3.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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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영화배우 서영희(31·사진)가 오는 5월 14일 서울 삼성동의 호텔에서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

친구 소개로 만나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이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정식으로 교제해왔다.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의 훈남으로 서영희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다고 한다.

서영희 측은 "서로 마음이 잘 통했고, 좋은 시기가 돼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각급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서영희는 4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6월부터는 영화 '삼례여중 축구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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