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50억 투입 … 남이면 건천리 316ha 규모
금산군이 기존의 산림문화타운과 연계한 금산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한다.남이면 건천리 금산산림문화타운 내 316ha의 면적에 들어서는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2014년까지 총 1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웰빙숲,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의 숲 등 복합여건을 갖춘 중부권을 대표하는 복합산림휴양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주 계곡별 3개 지구로 조성된다.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다양하고 편안한 휴양의 장,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시킨 체험의 장, 치유의 숲 기반시설인 치유의 장으로 나뉜다.
휴양공간은 한옥형, 편백집, 황토방, 테라스하우스형 등 다양한 건축양식으로 추가 신축해 그동안 부족했던 숙박시설을 보강한다.
하늘데크길, 전망타워 2개소, 흔들구름다리, 점핑세상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새롭게 도입되고 산중턱까지 모노레일를 타고 짚라인으로 내려오는 산악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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