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4대강사업저지충북생명평화회의는 단식 중이던 성낙현 목사의 병원행에 '이시종 지사와 충북도는 목숨 건 저항에 대답하라'고 촉구. 생명평화회의는 "성낙현 목사는 충북도내 4대강사업 중단과 궁저수지둑높이기사업반대를 주장하며 단식에 들어갔다"며 "평소 한쪽다리가 불편한 상태이고, 당뇨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데도 단식농성에 동참한 성 목사는 25일 밤 병세가 급속히 나빠져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