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내 합의·인화단결 역점"
"조직내 합의·인화단결 역점"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03.24 2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승영 <영동부군수>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정의 일신을 꾀하겠습니다."

박승영 영동부군수(53·사진)는 "국악과 과일 향기가 넘치는 '풍요와 희망의 땅' 영동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조직내 합의와 구성원 간 인화단결에 역점을 두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해 총무처 감사관실, 중앙공무원교육원,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중앙부처를 섭렵한 후 충북도 성과관리담당관을 지냈다.

소탈한 성격에 깔끔한 업무처리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