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8일 만에 구조
20대 남성 8일 만에 구조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3.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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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한 지 8일 만인 19일 20대 남성 1명이 구조됐다.

일본 NHK 방송은 이날 자위대가 미야기(宮城)현 게센누마(氣仙沼)시에 있는 무너진 주택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젊은 남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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