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충남테크노파크는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과정을 개설, 백석대와 한서대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 뒤 취업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청년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 예정자나 만 29세 이하인 졸업생으로, 재학생은 운영기관과 소속 대학 간 학점인정 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경우 참여 할 수 있다.
김재강 센터장은 "전국 90여개 기관과 경합끝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취업 아카데미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영상분야 우수인력을 배출,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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