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은 벤처전문대학원 양해술 교수를 단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청년창업 활성화와 대학발 창업을 촉진하고, 실리콘벨리와 같은 건전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 지원 인프라 및 실적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의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6개 광역권별로 구분해 총15개 대학(전문대 2개대 포함)이 선정되었으며, 호서대는 충북대와 함께 충청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호서대는 선정대학 중 최고액인 매년 31억(2년간)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해 12월 사업공고부터 전국 77개 대학의 치열한 경쟁과 관심 속에서 선발과정이 진행된 결과 호서대는 최고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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