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면장 최재영)은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와 편리함을 위하여 간이 승강장에 자체 제작한 버스 시간표를 16일 일제히 부착하고 간이승강장을 정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간표는 투명한 아크릴판 속에 습기 제거와 방습효과가 뛰어난 코팅 시간표를 넣어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특히 시간표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글자와 문양을 크게 만들었다.앞으로 목면에서는 시내버스 간이 승강장을 정보와 문화가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어 잠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무료하지 않고 삶에 보탬이 여유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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