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새 미래 열 것"
"한국 여자축구 새 미래 열 것"
  • 배훈식 기자
  • 승인 2011.03.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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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제8구단 충북스포츠토토 창단
초대감독 손종석·선수단 22명 출격 준비

충북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토토(주) 여자실업축구단이 1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WK리그 제8구단으로 공식 출범했다.

충북 스포츠토토(주) 여자실업축구단은 손종석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22명의 선수로 선수단을 꾸렸다.

김태근 충북 스포츠토토(주) 여자실업축구단 단장은 "WK리그 8번째 구단으로서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되고자 한다"며 "Fun, Fair, Future의 3F 정신을 토대로 한국 여자축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스포츠토토(주) 여자실업축구단은 오는 21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고양 대교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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