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통하는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과 무창포항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예년 같으면 벌써 축제가 시작됐을 시기지만 바다수온이 예년보다 낮아 봄철 어장형성이 지연됨에 따라 축제시기도 지난해보다 12일 늦춰진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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