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촌지 수수 집중감찰
5월까지 촌지 수수 집중감찰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1.03.14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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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5월말까지 촌지 수수행위를 집중 감찰한다.

도교육청은 불시에 학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촌지를 준 경험이나 교직원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는지 등을 모니터하고 촌지문화 근절을 안내하는 가정통신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촌지 수수가 발생한 학교는 학교평가에 반영하고 해당 공무원은 징계를 하거나 공무원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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