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G20 회의 참석 독려
홍재형 국회부의장(사진)은 11일부터 22일까지 8박12일간의 일정으로 G20 국회의장회의 중남미지역 회원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국회의장회의 개최 취지 및 의제 등을 설명하고 양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홍 부의장은 양국의 상·하원 의장단과 만나 서울G20 정상회의에서 추진키로 합의한 주요 의제를 각국에서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독려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한 선진의회 차원의 해결방안 모색, 주요국 의회 간 교류·협력의 장 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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