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정미면청년회(회장 정제혁)가 9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5명에게 20만원씩 모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 4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성금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정미면청년회는 해마다 각종 행사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모아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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