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학교(교장 공병현)는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2011년 학교 급식 운영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태안중학교에 따르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학부모가 직접 식재료 검수, 위생 점검 등 급식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미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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