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 외국인 환대캠페인 광고 출연… 10일부터 방송
탤런트최지우(36·사진)가 환대 서비스 캠페인 광고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 한국방문의해 명예 미소국가대표가 된 최지우는 외국인 대상 환대캠페인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TV와 라디오에서 내레이션을 하고, 인쇄매체 광고에도 등장한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하고, 국민들에게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홍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광고다
여러 상황들을 '추격' 편과 '도망' 편으로 설정, 해당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식을 개선하려는 뜻을 담고 있다.
TV와 라디오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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