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6일 괴산군 관내 구제역 매몰지를 방문해 "지하수와 환경오염,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사리면과 문광면 구제역 매몰지 2곳을 잇따라 방문, 신용식 괴산부군수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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