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 윤경식)이 충청권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나라당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충북도당 과학비즈니스벨트충청권유치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송태영) 주관으로 과학벨트 토론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유치의 타당성을 재확인한다.

토론회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성공조건과 유치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김용균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충북대 강희재 교수 등이 참석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윤경식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윤석만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당소속 지방의원,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