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부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험에는 응시원서 접수자 120명 중 25세에서 39세까지 111명이 응시해 경쟁을 펼쳤다.
응시자들은 이날 '400m달리기'와 '30 마대 5개를 10m 앞에 있는 청소차량에 들고가 상·하차하기' 등 2종목의 체력시험을 치렀다.
흥덕구는 이날 체력시험과 서류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6명을 선발, 오는 16일 면접시험을 거쳐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