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남아공의 한 여성이 너무나 손주를 보고 싶은 나머지 한 남성을 사주해 결혼할 생각이 없는 자신의 딸을 강간하도록 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51살의 이 엄마는 지난달 30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피너스 페트나디(33)라는 남성을 불러들여 24살 된 자신의 딸을 강간하도록 했다는 것. 남아공 경찰은 엄마가 자신의 딸을 강간하도록 사주한 전례없는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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