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기술 시범사업 선정
새기술 시범사업 선정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1.02.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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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103종
당진농기센터(소장 방상만)가 지난달 31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새기술 시범사업 103종 138곳의 농가를 확정했다.

올해 추진되는 새기술 시범사업은 해나루 쌀 친환경 GAP인증 단지조성 시범사업을 비롯해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해 한우 탑미트 시범사업 등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기술 위주의 친환경 시범사업을 대거 선정했다.

올해 새기술 시범사업은 전 분야에 261개 농가와 농업인 관련 단체가 신청했으며, 친환경 농업과 신기술 도입, 농업 경쟁력 강화 등에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새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주요 영농 선진지 벤치마킹, 시범사업 추진 결과와 지도사업 평가회 등을 개최해 사업 추진의 문제점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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