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1억9500만원을 들여 군내 블루베리 과원 3.3에 간이 비가림 시설과 방조망 등 생산시설을 지원한다.
군은 최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으나 생과용에 머물고 있는 블루베리의 소비패턴과 과잉생산에 의한 가격폭락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블루베리를 식재한 지 오래된 과원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해 앞으로 2, 3년 내 군내 전 블루베리 농가에 안전 생산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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