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충북본부 中企자금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운용 중인 중소기업지원자금 규모는 14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본부는 18일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1322억1000만원(90%)은 우선지원한도, 나머지 146억9000만원(10%)은 정책호응한도로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도내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의 중소기업지원자금을 재원으로 해 취급한 중소기업 대출금은 3983억1700만원에 달했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저리로 지원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자금조달 애로해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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