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010년도 회계연도 폐쇄기인 다음달 28일까지 체납액 특별 정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방세 체납액징수 종합대책을 마련, 50만원 이상 체납자에게 납부촉구 및 체납처분 예고문을 발송했다. 또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을 집중 정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과 차량에 대한 공매를 실시하는 한편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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