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남편에 11억 유산 논란
살해 남편에 11억 유산 논란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1.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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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살해한 남편에게 60만파운드(약 11억원) 이상의 유산을 상속하겠다고 적힌 한 아내의 유언장이 공개되자 논란.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아드리안 프라우트(47)는 아내 케이트 프라우트(55)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해 2월 18년형을 선고받았다고.

그러나 이날 케이트가 사망 전, 남편 프라우트에게 사후 62만여 파운드를 상속하겠다고 적힌 유언장이 공개. 브리스톨 크라운 법원은 프라우트가 지금 살인 혐의로 형을 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돈도 받을 수 없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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