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포대 이웃에 전달 당진군 순성면 봉소리 심상진씨(72·사진)가 지난 13일 순성면을 방문해 쌀 20kg들이 100포대(시가 350만원)를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전했다. 심상진씨는 10여년간 봉소리 이장을 맡아 오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순성면 게이트볼 회장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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