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현장중심 치안 실천"
"주민·현장중심 치안 실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1.01.11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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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청양경찰서장
제61대 청양경찰서장에 유재철 서장(51)이 취임했다.

유 서장은 취임사에서 "치안수요자인 주민을 내 가족처럼 따뜻하고 평안하게 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여 주민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인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어 과거의 구태 의연한 행태와 사고를 버리고 주민과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 맞춤식 치안을 실천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전 출생인 유재철 서장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88년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대전중부경찰서 형사과, 경찰청 보안국, 수사국 과학수사센터, 운전면허시험단 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송은순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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