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이웃에 희망주는 단체 육성"
"음지이웃에 희망주는 단체 육성"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1.01.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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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성 적십자 보은연송봉사회장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진정한 봉사자의 자세로 일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하게 웃는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신임 윤대성 대한적십자 보은연송봉사회장(41·사진)은 "적십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뭉쳐 음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 희망을 주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연송봉사회에 입문한 윤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에 앞장서고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고,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도 매끄러워 선후배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속리산면 삼가리 출신으로 보은고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부인 김응화씨(40)와 2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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