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 성공개최 총력"
"인삼엑스포 성공개최 총력"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1.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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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금산부군수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일 취임한 고영희 금산부군수(59·사진)는 "인삼종주지 금산이 세계적인 인삼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9월 개최되는 인삼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대내외적인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금산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열정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2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고 부군수는 아산시 송악면장, 충남도 자치행정국 조직관리 담당, 복지환경국 복지정책 담당, 충남테크노파크 행정실장,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드러움과 포용력으로 조직 친화력이 뛰어나며 화합과 위민행정을 강조해온 행정통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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