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자세로 이해·공감할 것"
"역지사지 자세로 이해·공감할 것"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1.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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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수 대전·충남병무청장
제33대 장갑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57·사진)이 취임했다.

장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들의 궁금증을 살펴 헤아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민원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배려의 정신을 가져 줄 것"도 강조했다.

장갑수 청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병무청 동원소집본부장, 사회복무정책본부장, 선병자원국장 등 병무청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부인 신복순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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