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당곡리 출신인 양 실장은 1970년 공직에 입문해 1996년에 사무관, 2007년에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감사실장으로 일해 왔다. 양 실장은 41년의 공직 기간 상수사업소장, 지역개발과장, 문화공보과장, 재무과장, 심천면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양 실장은 기획감사실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육군종합행정학교 이전 유치, 인구5만 지키기, 레인보우 영동테마연수원 조성, 향부숙 운영,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등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여 과장은 양산면 봉곡리 출신으로 1977년 공직에 입문해 1998년에 사무관, 2009년에 서기관을 달았으며, 매곡면장, 사회복지과장, 경제과장, 재무과장, 심천면장, 영동읍장을 거쳐 2009년부터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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